이제 지리산 여행도 이제 마무리을 지어야 할것갔네..
�길고 긴 시간을 같이했던 지리사랑님들과 이제 속세로 돌아갈야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속세로 돌아가면 할일도 많고, 마음도 많이 아프고..
결론나지도않는곳에 신경을 쓰야하고...
잡 생각만 나는 속세로 내려갑니다..
너무나 행복했던시간..
님과 같이 꼭 해보고싶었던 지리산행....
언제 님과 같이 산행을 할지 모르는 시간들....
같이했던 님아~~ 너무고맙고..행복했습니다....
속세로 내려가면서 조금이라도 더 있고싶어 좀 더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토끼봉 비박터을 떠나면서...
화개재에서 은우형과 저..
형님 넘 고맙습니다..
늘 즐산,안산하시고 지리사랑 영원히 사랑하실길...
셋째날 출발전.
토끼봉에서
은우형과 재영이..나
토끼봉에서 반야봉을 뒤로하고..
재영아 반야야영은 다음에 가자..
지리여행 같이해서 넘 행복했다..
화개재에서 아쉬움에 한장...
백두산님과 한장..
직장은 같은데.
근무형태가 틀려 얼굴보기가 힘들다..
이틀밤을 한텐트에서
잠을 잤는데...
표정이 영 거시기하네...
이 풍경을 뒤로하고 속세로 내려갑니다..
지리에도 단풍이 들기시작합�다...
뱀사골계곡에서..
비가오니 기분도 좋고..
백설이 힘이 많이드나봅니다..
어깨도아프다하고..발도 아프다하고..
그래도 2박3일동안 힘든기세없이 자기할일은 다하고..
그런데..
인간 네명은 어디로갔는지 도저히 보이지가않네..
빨리 내려가고싶은데 백설이 혼자두고 갈수는 없고..
혼자 내려가면 인간들이 수고했다는 말보다는
백설은 어디있냐고물어보니..
혼자 갈수도없고 가다쉬고 오면가고..
그래도 좋습니다..
지리에 있으니깐..
뒤 따라가면서 사진이나찍습니다..
마음에 않들어고 어쩔수없고...
가을로 가는 지리...
내려간줄 알았는데.
기다리고있네요..
근데..저 이슬이는 어디에서 나왔는지..
토끼봉에서는 그렇게 없다던 이슬이..
성질나서 큰잔으로 몇장마시니..
영구가 형하고부런다..
알아서 안먹을께..ㅎㅎ
은우형이 배낭카바가 적다고하니 재영이가 이 카툰카배낭카바 좋다고 은우형을 준다..
이때 은우형이하고있던 파란색 배낭카바 제빨리 내가 챙긴다..ㅎㅎㅎㅎ
재영아 고맙다..
또 다시 네명은 도망간다..
걷는폼이 힘들어 보이네..
백설~~
그래도 2박3일동안 행복한시간이였제..
집에가자..
재영이에게 받은 카툰카노랑배낭카바..
색깔좋다...
사진찍고 확인중에 한장...
형님 수고하였습니다..감사하구요..
무거운 배낭메고,힘든와중에.
원아들 보여준다고 물들어가는 낙엽채취중...
선생이라고 산에 왔어도 원아들 생각하기는..
보기좋네....
제 2야영장에서 뒤풀이중..
같이한 지리사랑님들 많이 드세요..
백설 하품고만하고 배 꼽푼데 많이 먹어라..
이상 이사진을 끝으로 지리여행 끝났습니다..
부디 속세에서 잘 지네시고, 행복하세요...
배낭과 항상 생활하실길...
치밭목 산장(조권식) 올림 치밭목산장 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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