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여행을 다녀와서....
모처름에 3일이라는 시간이 생겼다..
평상시에도 남는것이 시간인데..그 귀중한 시간들을 그냥 보내고말았다.
그래서 이번에는 이 귀중한시간을 한번쯤 뒤돌아볼수있는 시간을 만들기위해 지리을 사랑하는 형에게 연락하니
같이 동행을 해준다고한다..
얼마나 고마운지..그래서 3일 연휴시간되고 지리을 사랑하고 좋아하는 몇분께연락하여.....
3일아침에 지리속으로 들어간다..
얼마만에 지리을 향기을 맡는지 기분이 넘 좋다..
배낭을 무게도 묵지하고 함께하는 님들또한 지리을 사랑하니 얼마나좋은가..
배낭을 무게로 사진을 얼마찍지는 못하였고.손떨림과 바쁜 일정으로 산행위주로 일정을 잡다보니 사진이얼마없다..
찍은 사진또한 마음에 드는사진도 없고.....
그래도 이런것도 추억이라고생각한다..
보시는 님들 그냥 편하게 봐주시고..
사진은 시간이 흘려가는 방향으로 올라갑니다..
** 산행주제 : 테마가있는 산행..
** 산행일정 : 2008년 10월 3.4.5일
2박3일
** 어디에서 : 지리산 어느골짜기와 어느 능선에서..(안곧은재좌골에서 우틀)
** 어떻게 : 배낭에 안죽을 마치 먹거리와 안얼어죽을정도을 장비을 가지고...
** 누구와 : 지리을 사랑하는분들..
네스카님.백두산님.영구.재벌.백설...그라고 나 치밭목산장.
** 왜 : 왜 라고 물어보면 답없다..그냥좋아서.
서두가길면 요즘사람들으 싫증을 잘내어 빨리 본론으로 들어가야한다.
산행중 찍은 지리산과 산행모습을 담아보았습니다..
마우스볼을 잘 돌려가면서 보세요..
주능선 부자바위에서..
제대로 품한번잡고 단체사진찍었음.
찍사 영구. 사진주인 네스카님.
네스카님..
백두산님..
영구..
재벌...
백설...
치밭목산장.
조권식...
한신계곡에서...
가내소폭포...
어느 계곡으로 갈지 지도보는중...
상황버섯 딴다고 자일타고올라가는 영구..
아무말없이 잘 걸어가는 백설,,,
배낭무게가 좀 되지..
어느 골짜기에서 대구여.명태여..
점심시간..
매번 라면만 먹다가 이놈 먹으려고하니
적응이 안되네..
은우형 괜찮네 다음에도 이놈 해먹자...
백설표 동태여..대구여..
지리계곡에서 영구와 나..
찍사재벌..
계곡을 치고 올라가니
지리산도 단풍이들기 시작합니다..
마지막 갈림길에서...
네스카님과 백설..
네스카님왈..
재벌 - 오른쪽,왼쪽,,
고개는 벌써 오른쪽으로 돌아갔네..
영구는 리본달린 왼쪽으로 가려고
준비중...
길만들어 가는 오른쪽길..
가도가도 주능선은안나오고..
잡목만 가지말라고 배낭잡고...
영구따라 왼쪽으로 갈낀데...
숨도 차고 사진찍으려면 손떨리고..
앞도 안보이는 계곡에서 지리산 상봉을 보았습니다..
정말 로또맞은 느낌이였습니다..
어찌 탈출하여 영신대계단쪽으로 빠져나와 주능선을 걸으며
야영지로 향합니다..
주능선 나와
야들아 빨리가자..
해 넘어간다..
아이 몰라..
배 꼽푸고.힘들어죽네...
마음되로 하세요..
배을 째던지..
영신대위 전망바위에서..
꼽게물들어가는 지리..
계곡에서는 상봉이 보였는데..
주능선에서 구름에가려 잘 안보이네..
백설~~고만 보고 가자..
해 넘어간다..
텐트는 누가 칠래..
보고싶어 이곳에 왔습니다..
영신봉에서 ..
네스카님과 임우식님..
촛대봉이 붉게 물들어간다..
영신봉헬기장에서 창불대가는중...
백두산님사진.
청학연못 위치 설명중..
백설과 재벌은 아직까지 찾는중..
대답은 응응하고..
영신봉에서...
재벌사진..찍사재벌.
야영지가면서 반야봉넘어로 일몰이 지고..
자살바위에서 바라본..
반야봉일몰...
그렇게 좋은지..
산에서 일몰을보고 환하게 웃는 모습은 처음이네..
배낭매고 찍으니 많이 흔들려네..
영구도 일몰보면서 한번 웃고..
영구와 백설~~
자살바위에 있는 이 돌들은 무슨 위미인지??
궁금하다..
작년과 똑같이있다..
야영지 얼마전에 단풍이 너무 이쁘어...
이것으로 지리산여행 첫째날이 반야봉일몰과
사라지고..
내일아침 촛대봉 일출과 함께이틀날이 시작됩니다..
배낭과 항상 생활하실길...
치밭목 산장(조권식) 올림 치밭목산장 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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