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이야기

2010년 산울림산악회 서산 도비산 시산제 종합셋트..

지리산.. 2010. 3. 9. 00:35

 

2010년 03월 07일...

일욜..

날씨 좀 꾸리꾸리함..

 

이제는 일년에 몇번 가지도 못하는 산울림 산악회 시산제가 있는날이다..

한때는 형들과 같이 고생하면서 땀 흘리면서 많은것을 배운곳도 산울림이다..

 

그래서 어지간하지 않으면 다른모집산악회는 잘 안간다..

 

그 만큼 산울림에 정이 많이들었다..

목욜 새벽까지 과음과 툐욜 서울 장비구경갔다와 어찌 시작한 술자리가 새벽을 달리고있다..

어쩔수없이 집으로 복귀후 아침에 간신히 시산제 버스에 탑승..

 

참 힘들다..

시산제만 아니면 안가는것인데..

 

산에서 무탈하게 시산제을 지내고 나머지 산행을 포기하고 부석사로 절 구경을 간다..

부석사 절구경하고 내려가니 차가없다..

 

또 나만 남겨놓고 회장님 그냥 갔다..

백기사에게 폰하니 바로온다..ㅎㅎ

그 긴 도로 걸어서 내려갔다..

 

육계장 한 그릇먹고 이곳 저곳으로 도망다니다..

도망다니는것도 힘들다..

 

간월도에서도 사진만 몇장 찍고 도망다니다 부둣가에서 잡혀 기억나는것보다 안 나는것이 더 많다..

 

아무사고없이 무사히 시산제을 마치고 복귀...

 

산울림산악회 늘 무탈산행하시고  더 발전하는 산악회가 되시길 바라면 ..

뭣 모르고 돌아다니면서 찍은사진 몇장 올립니다..

 

사진은 배우는 단계이고 렌즈도 아직 익숙하지못하여 사진이 거시기해도 그냥 보세요..

왜 내 사진만 없냐고 따지지말것..한 곳에서만 찍었기 때문에  레이다에 안 잡히면 사진없음..

 

사진은 편하게 보시라고 축소하였습니다..

원본 필요하신분 야그하세요..

시간나는데로 드리겠습니다..^^

 

 

 

2010년 03월 07일 산울림 산악회 도비산 시산제을 알리는 향이 피워지고..

 

 

 

 

 

 

오름길에 본 세상..

 

 

 

 

 

 

전형적인 육산아라 그렇게 볼거리는 없다..

 

 

 

 

 

 

좀 아쉽다..

뭐  가~~~

 

 

 

 

 

여기가 도비산 정상이여~~~

 

 

 

 

 

 

부인..

지리산 야영후 산울림만 다닌다는..

ㅎ ㅎ ㅎ

 

 

 

 

 

 

웩웩 거리며 도착하니 준비끝...

 

 

 

 

 

 

엉아들 입가에 미소가..

 

누구라고 설명해야하나요..

숙제입니다..

 

아래사진 님들 이름 다 맞추면 선물드립니다..

 

 

 

 

 

 

 

 

 

 

 

 

 

 

 

 

 

 

 

이은우 회장님만 소개하죠..^^

뭘 보았기에..

 

저렇게 눈이 빠질까..

 

 

 

 

 

 

 

 

돼지에 관심이있는지 아니면

돼지코에 있는것..

 

빨리 하자고합니다..

 

 

 

 

 

 

 

 

 

 

 

 

 

 

 

 

 

 

 

 

총무님 긴장을 하셨는지. 아니면 입술이 터졌는지..

암턴 고생했으요..

 

 

 

 

 

 

산울림에서 처음뵙을때는 피부가 탱탱했는데..

 

얼굴에 주름이 많이 생겼다..

 

 

 

 

 

 

흰 머리도 많이 생겼고..

 

 

 

 

 

 

 

엉아는 쩗어 지는것 갔토...

 

 

 

 

 

 

 

뭐 니..

 

 

 

 

 

 

 

소희 보고있엇구나..

소희야 엄마는...

 

 

 

 

 

 

 

대단한 집중력..

 

 

 

 

 

 

 

회장님과 딸..

윤주 많이 컸다..

 

 

 

 

 

 

 

종주 산악회 ..

 

 

 

 

 

 

 

 

 

 

 

 

 

 

안중에서 무슨 산악회..

ㅎㅎ

4월 넷째주 뵙요..알죠

 

 

 

 

 

 

 

 

 

 

 

 

 

 

 

 

 

 

 

1등대..

 

 

 

 

 

 

 

 

 

 

 

 

 

언제 찍었는지..

 

 

 

 

 

 

 

 

 

 

 

 

 

 

 

 

 

 

 

 

 

형수..

 

 

 

 

 

 

지오..

 

 

 

 

 

 

지리산야영에서 만난 동갑네기 친구..

 

 

 

 

 

 

진해형.형수..은숙이 누나..

 

 

 

 

 

 

문광중 형님..

늘 건강하세요..

 

 

 

 

 

 

 

 

 

 

 

 

 

 

 

 

 

 

 

 

 

 

 

 

 

소희와 서준이...

뒤에는 애 엄마들..

ㅋㅋ

 

 

 

 

 

 

 

 

 

 

 

 

 

 

 

 

 

 

 

 

산제가 시작되고..

 

 

 

 

 

 

회장님의 축문이 시작되고..

 

 

 

 

 

 

 

 

 

 

 

 

 

 

 

 

 

 

 

 

 

 

 

 

 

 

은숙이 누나 ..

형님을 뭐 하시는지..

 

얼굴뵌지도 오래 되었다..

 

 

 

 

 

 

아빠되신 절도 하고..

 

 

 

 

 

 

 

 

 

 

 

 

 

 

 

 

 

 

 

 

 

 

 

 

 

 

 

 

봉투 나가는 시간입니다...

 

 

 

 

 

 

산울림 1.2.3 등대

 

 

 

 

 

 

 

 

 

 

 

 

 

종주산악회..

 

 

 

 

산사랑..

 

 

 

 

 

 

안중에 뭐 산악회..

엉아 미안해~~~~

 

 

 

 

 

 

짱짱한 형님들...

 

 

 

 

 

 

 

 

 

 

 

 

 

형님이 꼭 찍어야 한다고해서..

 

 

 

 

 

 

사진 밑에서 찍는다고 한소리 듣고..

무섭죠...

 

 

 

 

 

옥에 티을 찾아보세요..

ㅎㅎㅎ

ㅋㅋ

 

 

 

 

 

 

마부작침.쟈스민 아줌메 가족 사진..

 

서준이 이쁘..

근데 소희하고는 결혼약속 확실히 한거여...

 

 

 

 

 

 

 

문자 확인하고 애 보고 윤주 바쁘다..

승룡이 삼촌이 용돈좀 주던가..

 

 

 

 

 

 

부석사 고목에서

문광중형님과 오병국 형님..

 

 

 

 

 

 

 

 

산제후 산행은 땡땡이 치고..

 

부석사 절 구경을 간다..

 

 

 

 

 

 

 

잠시 스쳐가는데

이곳이 참 좋았다..

 

 

 

 

 

 

 

 

 

 

 

 

 

 

 

 

 

 

 

 

 

 

간장을 준비하시는지 메주을 씻고 계셨다..

 

 

 

 

 

다른 절과 좀 달랐다..

대웅전 구경도 못하고..

 

그냥 내려왔다.

 

 

 

 

 

 

 

코끼리 상..

 

 

 

 

 

 

 

차 떠날까봐 구경도 못했는데..

 

차는 떠나고 없었다..

 

 

 

 

 

 

 

 

소원을 빌어봐~~

 

 

 

 

 

 

 

용머리가 양쪽으로 자리잡고있다..

 

 

 

 

 

 

 

 

 

 

 

 

 

 

 

 

 

 

 

 

 

 

 

 

 

 

http://www.busuksa.com/  ----  콕 해보세요..

 

 

서산 부석사는 경북 영주의 부석사와 이름이 같아 혼동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습니다. 이 곳 부석사는 영주 부석사처럼 유명하거나 큰 규모의 사찰은 아니지만, 그 창건설화와 역사는 희한하게도 영주 부석사와 똑 같이 전해옵니다. 의상스님과 선묘낭자의 애절한 사랑의 이야기, 바다에 떠 있는 부석, 소박한 사찰의 규모, 그리고 중국을 마주보는 절의 위치가 오히려 더욱더 사실감을 높게 합니다.
부석사는 뚜렷한 역사적 기록은 많지 않지만 677년에 의상스님에 의해 창건되었다고 전하는 ‘극락전’의 상량기와 1330년 우리 부석사에서 조성된 아름다운 관세음보살님이 지금 일본의 대마도 관음사에 모셔져 있어 천년 고찰의 흔적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조선시대 무학스님이 중창하시고, 근대에는 한국선불교를 중흥시킨 경허, 만공 대선사들께서 이 도량에 머무시며 수행정진 하셨습니다. 인중지룡(人中之龍)을 길러내는 곳이라는 ‘목룡장(牧龍莊)’과 지혜의 검을 찾는 곳이라는 ‘심검당(尋劒堂)’ 현판은 경허스님의 글이고, 부석사 큰방에 걸려있는 ‘부석사(浮石寺)’ 현판은 만공스님께서 70세에 쓰신 글입니다.
큰 법당인 극락전을 중심으로 이어져 있는 목룡장과 심검당 큰방은 누워있는 소의 모양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심검당 아래의 약수는 우유(牛乳) 약수라고 하고, 법당 옆의 큰 바위는 소뿔의 형상을 하고 있습니다. 법당 건너편 개울 아래에는 소가 마실 물이 흐르는 구수통(여물통)이 있는데, 이 구수통에 물이 계속 넘치면 부석사에서는 먹거리 걱정이 없다고 합니다.

 
 
 
 
 
   
   
   
   
   
   
 
 
 
 
 

마을에 전하는 이야기로 100여 년 전에 부석사 약수가 끊어져 이상하게 여겨 스님들과 마을사람들이 부석(검은여)에 가보니 누군가 몰래 무덤을 썼기에 주인을 찾아 무덤을 파고나니 다시 약수가 솟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부석사와 부석(검은여)간에 신령스러운 기운이 통하는 것을 알았다고 합니다.
극락전 아래에는 안양루(安養樓)가 있는데, 극락전이 부처님의 집이라면 안양루는 극락세계 대중들의 머무는 곳이 되겠습니다. 법회가 있을 때 법당에 공간이 부족하면 안양루에서 법회에 참석하게 되어있습니다.
법당 좌측으로 올라가면 산신각이 있습니다. 산신각에는 중앙에 산신님, 우측에 선묘낭자. 좌측에 용왕님을 모셨습니다. 산신각의 좌측으로 돌아가면 산신각이 올라가도 남을 만큼 큰 바위가 있는데, 이 바위는 거북바위입니다. 어떤 분들은 이 바위가 부석이 아니겠느냐는 의견을 내기도 하는데, 우리 부석사의 부석은 분명히 바다위에 있습니다. 하지만 혹 그럴 수 있다는 가능성을 두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법당좌측으로 조금 내려오면 작은 요사가 있는데, 이곳은 주지스님의 처소입니다. 그 곳에서 다시 조금 아래에 2층 집이 한 채 있습니다. 일화당(一花堂)인데, 이 곳은 원래 스님들의 수행처로 지어졌지만 스님들이 선원에 가셨을 때에는 템플스테이 참가자들이 머물고 있습니다. 부석사에서는 일화당 2층의 전망이 가장 아름답습니다.
부석사 마당에서 등산로 초입에 석탑이 서있고, 이 곳에서 정상까지 대략 ·15분 정도 걸립니다. 도비산 정상에 올라서면 작은 산임에도 불구하고 마치 세상 끝에 선 느낌이 듭니다.
맑은 날, 간월도와 안면도를 지나 펼쳐져있는 서해바다와 내륙의 가야산 연봉을 바라보면 호연지기가 불끈 솟아오르곤 합니다.

부석사는 서울에서 2시간 30분 정도의 거리에 있습니다. 서해안 고속도로의 ‘서산 나들목'으로 나와서 서산시를 지나 간월도, 안면도 방면으로 40분 정도 오다가 부석면에서 도비산으로 올라오는 길을 타야 합니다. 아직 안내판이 부실해서 부석면을 지나치는 경우가 자주 있는데, 부석면을 지나가면 다시 돌아와야 합니다.
부석사 바로 아래에도 주차장이 있지만 부석사로 오를 때 길이 좁아지는 지점의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잠시 걷는 것이 훨씬 좋습니다. 500m 정도의 거리로 걸어서 10분이 안되는 길이지만 만족할 만큼 여유롭고 아름다운 산책의 시간이 될 것입니다.

안양루 뒤편의 탁자와 의자들은 방문객들을 위해 마련하였습니다. 길에서 오고가는 지친 몸과 마음을 충분히 쉬어갈 수 있기를 바라는 부석사 식구들의 마음입니다. 한 모금의 약수도 좋고 자판기의 커피라도 흠씬 즐기고 갈 수 있었으면 합니다.

부석사에는 주지 주경스님과 원우스님, 그리고 네 명의 동자들, 이처사님, 박처사님, 공양주 보살님... 그리고 그 외 부석사 식구 등 10여명의 가족이 늘 재미있게 살고 있습니다.

내 집처럼 또는 시골 고향마을을 찾은 것처럼 편히 계시다가 가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부석사 구경을 하고

내버리고 간 차을 콜~~불려놓고

긴 시멘트 길을 걸어간다..

 

우~~~씨

 

 

 

 

 

 

서산 송곡사 향나무..

 

 

 

 

 

 

서산시 인지면 애정리495번지에 위치한 송곡사 향나무는
세종 2년 사마시에 급제한 유윤이 단종의 폐위를 보고 낙향하여
정원수로 심었다는 이나무는 요즘 무더위에 보는 이에 마음을 시원하게 재준다
수령 550년의 향나무로서 학술적 역사적 가치성이 뛰어난 귀중한 자료로 생각된다.
요즘도 이지역의 많은 향현들이 제향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소나무 숲에서 뒷풀이..

 

 

 

 

 

 

 

 

바로옆에 천문대..

도망가다가 구경간곳...

 

 

 

 

 

 

 

 

 

 

 

 

 

 

 

 

 

 

 

 

 

 

 

 

 

 

 

 

 

 

 

 

 

 

일성정시의 []

 

조선시대에 낮과 밤의 시간을 재는 데 사용한 의기()이다. 1437년(세종 19)에 4개를 만들어 만춘전, 서운관, 평안도와 함경도의 병영에 두었다. 지름 68㎝로 구리로 만들었다.

지름 68cm. 재료 구리. 1437년(세종 19)에 4개를 만들어 만춘전(滿殿)과 서운관(), 그리고 평안도와 함경도의 병영에 각각 두었다. 그 구조는 원형의 의기를 세 겹의 원()으로 갈라, 맨 가의 원에는 주천도분환(), 가운데 원에는 일구백각환(), 그리고 맨 안쪽에는 성구백각환()을 배치하였다.

주천도분환은 매도()를 4분으로 나누어 주천도(:)를 새기어 천체의 공전을 재었고, 그 안의 일구와 성구의 백각환은 매각()을 6분으로 하여 백각(:12시)을 새겨 일구는 낮, 성구는 밤의 시간을 재도록 하였다. 이 밖에 소정시의()라는 휴대용 일성정시의도 만들었다.

 

 

 

 

 

 

 

 혼천의 []

 

천체의 운행과 그 위치를 측정하여 천문시계의 구실을 하였던 기구로 선기옥형, 혼의, 혼의기라고도 한다. 삼국시대 후기에서 통일신라시대와 고려시대에 만들어 사용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선기옥형()·혼의()·혼의기()라고도 한다. 고대 중국의 우주관이던 혼천설에 기초를 두어 BC 2세기경 중국에서 처음으로 만들었다. 한국에서는 확실한 자료가 없어 추론에 불과하나, 삼국시대 후기에서 통일신라시대와 고려시대에 만들어 사용되었을 것으로 보인다.

기록상으로는 1433년(세종 15) 정초(정인지() 등이 고전을 조사하고 이천(蕆)·장영실() 등이 그 제작을 감독하였다. 이로부터 천문학의 기본적인 기구로서 조선시대 천문역법()의 표준시계와 같은 구실을 하게 되어 1657년(효종 8)에는 최유지()가, 1669년(현종 10)에는 이민철()과 송이영()이 각각 만들었다. 이중 송이영의 것은 서양식 자명종의 원리와 특징을 잘 살펴 추()를 시계장치의 동력으로 이용한 것이다.

현재 고려대학교 박물관에 보존된 송이영의 혼천의의 구조는 다음과 같다. 혼천의는 두 추의 운동에 의하여 움직이는 시계장치와 여러 개의 톱니바퀴에 의하여 연결되었는데, 이는 육합의()·삼진의()·지구의()의 세 부분으로 되어 있다. 육합의는 24향()의 글자가 새겨진 지평환(), 수직으로 주천도()가 새겨져 있는 천경흑쌍환(), 위로 36° 기운 북극과 아래로 36° 기운 남극에 걸쳐 주천도가 새겨진 천위적단환()으로 이루어져, 동서남북·천정()·천저()를 정하게 되어 있다.

삼진의는 삼진의 흑쌍환()·적도단환()·황도단환(), 그 안에 백도단환(), 제일 안에 양극의 축에 걸쳐 있는 흑도단환() 등으로 이루어졌다. 흑도단환에는 12궁()·24기()와 28수(宿)가 양면에 각각 새겨지고 360으로 분할되어 있으며, 백도단환에는 27개의 못으로 분할하여 28수를 나타냈다. 지구의는 남북극을 축으로 시계장치에 연결하여 1일 1회전하게 하였다.

 

 

 

 

 

 

간의 []

 

조선시대 천문대에 설치되었던 중요한 천문관측기기들 가운데 하나로 오늘날의 각도기()와 비슷한 구조를 지녔다

 

해시계 ·물시계 ·혼천의(: 천문시계)와 함께 조선의 천문대에 설치한 가장 중요한 관측기기로, 오늘날의 각도기()와 비슷한 구조를 가졌으며, 혼천의를 간소화한 것이다. 1437년(세종 19)에 완성된 간의제도는 《원사()》에 나타난 ‘곽수경법()’에 의하여 대간의와 소간의를 만들었는데, 소간의는 대간의를 휴대용으로 축소해서 정동()으로 다리[]를 만들고, 그 둘레에 수거(: 일종의 도랑)를 파서 자오()에 준하여 수평을 정할 수 있도록 하였다.

적도환()은 주천(: 공전)을 365도 1/4로 나누어 동서로 운전하면서 칠정(: 일 ·월과 수 ·화 ·금 ·목 ·토의 5행성) 중 외관입수(宿)의 도분()을 재며, 12시() 100각()으로 나눈 백각환()은 적도환 안에 있는데, 그것으로 일구(: 시각)를 알고, 밤에는 중성(: 해가 질 때와 돋을 때 하늘 정남쪽에 보이는 별)을 정하였다. 이보다 앞서 1432년(세종 14) 장영실() 등은 목제간의를 만들었으며 1438년에는 구리로 대 ·소 간의를 만들어, 대간의는 경회루 북쪽에 있는 간의대에 설치하고, 소간의는 휴대용으로 사용하였다. 간의는 조선의 천문학에서 적도()에 관한 위치가 필요하였기 때문에 만든 것으로, 혼천의의 육합의() ·삼진의() ·사유의() 중에서 적도환 ·백각환 ·사유환만을 따로 떼어서 간소화한 것이다.

 

 

 

 

 

 

 

 

 

 

 

 

 

 

 

 

 

 

 

 

 

 

 

간월도...

 

여러번 와본곳..

이곳도 많은 변화가 있다..

 

 

 

 

 

 

 

 

 

 

 

 

 

 

 

 

 

 

 

 

 

 

 

 

 

 

 

 

 

 

 

 

 

 

 

 

 

 

 

먼저 구경하고 밖에서 기다리고 있다...

 

 

 

 

 

 

 

 

 

 

 

 

 

재영이랑 술자리 피해다니는데..

조개팀에 붙잡혀...

 

 

 

 

 

 

예스맨님..

형님 사진이 마음에 안들어도..

 

손도 떨리고..

 

 

 

 

 

 

큰형님들은 안주도 없이...

 

 

 

 

 

 

 

누군지 아세요..

 

 

 

 

 

 

 

옆팀..

분위기좋고..

 

저곳에서 애 한명 죽었다..

 

잘 살아 있는지..

 

 

 

 

 

바로 옆팀 조개 먹는다고 정신 없다..

 

 

 

 

 

 

 

엉  ~~~아~~~

 

 

 

이곳에 더 있으면 죽을것 갔아 재영이 대리고 도망간다..

어디로 사람없는 부둣가로..

 

 

 

 

 

 

 

근데 이곳에 또 잡혔다..

이곳에서는 도망도 못갔다..

 

안주는 새조개 .쭈꾸미.개뿔.피조개.

바다속에 있는것 다있다..

안주는 좋다..ㅎㅎ

 

 

 

 

 

 

잠시후 방파제에서 헤메던 엉아들 쭈꾸미 한박스 들고 들어온다..

 

조금씩 기억이 사라진다..

 

 

 

 

 

이곳에서도 한 30분 놀았다..

 

 

 

 

 

 

 

사람잡는것..

 

 

 

 

 

 

 

누가 찍었는지..

확~~ 버릴까 하다가  옆집이라 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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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 이래 저래 산울림 산악회 도비산 시산제는 끝이 났습니다..

본이 아니게 안좋은 모습이 보였다 하여도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주시고..

 

늘 즐산 안산하시구요..

 

행복한 날만 있길을 두손모아 빌어봅니다..

 

끝...

 

 

 

 

배낭과 항상 생활하실길...

             

 

치밭목 산장(조권식) 올림 치밭목산장 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