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이야기

말 많았던 감악산.석기암봉 산행...

지리산.. 2010. 2. 8. 23:09

 

     오래만에 찾아간 산울림..

       말도 많았던 감악.석기암봉산행..

 

         왜..

 

 

 

 

 감악산정상에서 본 파란하늘..

 

 

      * 산행 날 : 2010년 02월 07일. 일욜

     * 산행장소 : 충북 제천시 봉양읍 명암리

                     954 m

     * 산행코스 :  피재-- 능선 --석기암봉--재사골재 -- 감악산정상--백련사--비끼재.. 

     * 산행시간 :  웃다보니 하산..

     * 산행날씨 : 좋다.

     * 산행도우미: 산울림 식구..

     * 산행동기 : 그냥 해도바뀌고 귀가 가려워서..

 

 

 

 

 정상에서..

 

 

 

 

 

 웃다가 걸닐었던길...

 

 

얼마만에 산울림산악회을 가는지 모르겠다..

산행신청을 하면서도 아는 닉네임보다 모르는 닉네임이 더많다..

 

참 세월빠르다..

 

그래도 버스에 오르니 반겨주는 님들이 있다..

 

그냥 형들께 인사들이기위해 산행신청을 했기때문에 부담없이 내 하고자하는데로 산행을 한다..

뭐 그 전에도 그렇게 산행을 하였고..

 

버스는 떠나고 등대가 산행설명을 하는데 감악산쪽으로 몇일전 산방으로 산행통제을 한다고한다..

반대쪽 석기쪽도  통제을 한다고하여..

그러면 어디로 가나...

 

일단 피재까지가서 통제을 안한다면 산행을 진행한다고한다..

통제하면은...

 

피재까지 잘가던 버스가 오름길을 올라가지못한다..

버스도 산행을 하기싫은갑다..

 

버스..

 잘 구스려 피재에 도착하니 아무도없다..

산행을 시작하고..

 

생각없이 올라가는데 피재에 너무 빨리버스가도착하여 산행시간맞추기가 어찌간하다..

산행시간이 너무많이 많는다..

 

그래도 산행은 진행되고

쉬어가다 놀고 점심먹고 배가 아플정도로 웃고..

 

예전에 하던 산행재미가 살아난다..

참 기분좋다..

 

님들도 웃었면서 산행하시길..

 

 

 

 

 오름길에 전망대가 없어 못보나 생각했는데..

그래도 정상부에서 구경했다..

 

그냥 좋다..

이것 때문에 산에 오나보다..^^

 

 

 

 

 

 

산행시간이 너무많이 남아 이렇게 줄서서 산행도 해본다..

보기더문 풍경인데..

초대회장

성모형..

 

 

 

 

 

땀 조금나면 무조건 쉰다..

점심도 걱정이다..

 

정상에서 먹나

아니면 일찍먹나..

 

여러가지 고민한다..

 

 

 

 

 

이렇게 나무가지가많아 좋은풍경 그냥 지나간다..

 

많이 아쉽다..

 

 

 

 

 

석기봉가기전 능선부에 이렇게

눈도 있다..

 

 

 

 

 

 

 

 

 

 

 

 

 

너무아쉬워서 한번 더 보고..

 

 

 

 

 

 

석기봉에서..

 

 

 

 

 

 

 

너무 편안한 능선길이다..

 

그런데 감악산정상빼고..

나무가지가 너무많아 전망은 꽝이다..

 

 

 

 

 

 

중간 탈출구..

 

 

 

 

 

 

 

 

 

이른 점심(오늘은 빵)을 먹고 후미팀을 기다리다..

저 오리에 찌게에 밥얻어먹고

 

술도 한다섯종류 얻어먹고 ...

 

산울림은 수저.밥그릇..

술한번병만 있으면 점심은 해결된다..

안주면 회장에게 가면 밥준다..

 

 

 

 

 

 

이곳에도 소나무을 고통이 있다..

왜 그런지 알지요..

 

 

 

 

 

 

 

드디어 정상이 보이기 시작했다..

 

 

 

 

 

 

어딘지 나도 모르겠다..

묻지말것..

 

 

 

 

 

 오리지날 후미팀들..

 

사진이 마음에 안들어도

구찮아서 그냥 오토로 찍었으요..

 

회장님도 계시네..

 

 

 

 

 

 

 

가운데 분은 처음뵙고..

 

나머지 두 엉아..

덕분에 점심먹고 웃는다고 오름길에 배아파죽는줄 알았네..

엉아들 오래만뵙는데..

옛전 기분이 나데요..

감솨~~~

 

 

 

 

 

 

무조건 좋다..

 

 

 

 

 

 

 

정상에 좀도 가까워졌다..

 

 

 

 

 

 

시간이 남아도니 갈 생각없다..

내려가면 뭐하나

이슬이만 죽인는데..

 

 

 

 

 

 

걸어온길...

 

 

 

 

 

 

 

뭘 설명하는지..

듣는 사람은 진지하게 듣는다..

 

 

 

 

 

비박하기에 딱~~~~

 

 

 

 

 

 

감악산 정상..

 

사진은 네스카님것..

 

 

 

 

 

정상에서..

엉아들과..

누가찍었는지..

찾아봐야하는데..

모르겠다..

신고안하겠지뭐...^^

 

 

 

 

 

 

 

 

바위타는사람이 자세가 거시기하네..

 

 

 

 

 

 

 

 

 

 

 

 

 

 

 

젤 높은곳에서 본 세상구경...

 

 

 

 

 

 

 

 

 

 

 

 

 

 

 

 

 

 

 

 

 

 

 

 

 

 

 

 

 

 

 

 

 

 

그중 젤 높은곳에서 후미팀들..

 

옛전같은면 뒤도 안돌아보고 하산했을 네스카님..

회장이 뭔지..

하산도 안하시고..

후미팀들위해 사진도 찍어주고 .

후미팀들 호강하네..

 

 

 

 

 

 

 

 자~~~백련사구경하고 하산해야죠..

 

 

 

 

 

 

백련사가면서 한번...

 

 

 

 

 

 

 

 

 

 

 

 

 

 

 

백련사 모습들..

 

 

 

 

 

 

 

길고 긴 시멘트길..

 

지루하고 발바닥아프고..

사진찍고 놀다보니 후미팀과 같이 하산을 한다..

지루함에 뒤 돌아보고..

 

 

 

 

 

 

산행끝..

너무 빨리 내려왔다..

뭐 할까???

 

 

 

 

 

 백련사에서 본 세상..

 

항상 넓은 마음으로 살아가시길..

 

세상사 뜻대로 안되어도 성질내지마시고..

 

안되는 이유 다 있다고 합니다..

 

나는 모르겠는데..

하시는분..

 

시간이 흐르면 알게 될것입니다..

그때도 늦지않아지요..

 

죽기전에 알고갔으면 나는 좋겠다...

 

 

님들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소서..

 

아래 영상은 새로 알개된 프로그램으로 한번 만들어봤는데..

사진은 산행중 사진으로 ..

 

노래는 SG 워너비, V.O.S  --  사랑합니다..

 

 
 ㅎㅎ 죄송~~
자동재생으로 등록하여 영상이 많이 흘려갔죠..
성질나면 안봐도 되고요..
다시보고싶으면 정지버턴누르면 오른쪽에 동그랑땡화살표을  콕~~ 하면
처음부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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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과 항상 생활하실길...

             

 

치밭목 산장(조권식) 올림 치밭목산장 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