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02월 24일...
야간을 중간쯤인 수욜..
야간 근무을 마치고 목.금욜 전국적으로 비가온다고 하여 잠시 고성산 소나무을 구경간다..
이번에도 새로 구입한 12-24토키나 렌즈을 가지고 짧은 나들이을 간다..
아침도 안먹고 실실 소나무가 많고 길이 만만한 도토리마을로 올라간다..
아침 10경 해는 중천에 떠있는데..
이넘을 날씨는 왜 이리 더운지..
첫 갈림길이 나오기도전에 너무 더워 그냥 뒤돌아 집으로 돌아온다..
날씨가 포근해서 좋은데..
아직까진 겨울 날씨아닌가..
앞날이 걱정이다.
올 여름은 얼마나 더울지...
소나무 숲사이로 늦은 빛이들어와 배우는 입장에 막 그냥 찍어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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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솔직히 볼것은 없다..
나도 알고있다..
이것이라도 남겨나야 담에 보고 판단하지..
배낭과 항상 생활하실길...
치밭목 산장(조권식) 올림 치밭목산장 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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