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03월 28일...
일욜.
날씨는 좋은데 바람이 많이 분다..
툐욜 어제 d2x바디구입으로 그냥하루가 무색하게 지나 가뿟다..
잠을 못자 일욜 늦게 까지 잠을 자고 일어나 아침을 먹고 지훈이 에게 아빠하고 고성산갈래....
하니 간다고한다..
그래서
오래만에 가족이 고성산에 오른다..
옛전에는 누나유치원가고나서 지훈이 케리어에 메고 올라가곤 했는데..
간단한 점심 먹거리을 준비하여 고성산으로 간다..
어제 구입한 d2x에 70-200렌즈을 끼고 고성산을 오른다..
오름길에 부터 선달고개 지나 정상근처까지 애들과 시어가면서 사진 찍어가면서 잘 올갔다..
근데 정상에서 카메라 셔터가 안터진다..
그래서 회사직원에게 폰을 날려 물어보니 d2x가 예미해서 시그마 70-200하고는 궁합이 잘 안맞아서 뻑이난다고한다..
그라면 어떻게 해야하니 렌즈을 바꿔야한다고 한다..
이 렌즈 구입한지 얼마안되는데..ㅠ.ㅠ
어찌어찌 찍다보니 초점도 잘 안맞고 어딘지 모르게 잘 안된다..
그래서 하산길에 유진이 손도 잡아줘야하고 케메라는 가방속으로..
처음으로 d2x로 찍어봤는데..
아직 적응중이라 잘 모르겠다..
카메라는 대방 무겁다..산에는 못가지고 다니겠다..
아래 사진은 가족 나들이겸 고성산 산행사진임다..
그냥 보시길..
그라고 휴게소에서 보스님과 형수님 방가방가 했으요..^^
고성산 출발전 아파트 양지바른곳에
싹을 피우고 있는 목련...
고성산 초입에 있는 새집..
새는 없고 집만..
연습..
생각보다 바람이 많이분다..
이동중에 사진 참 찍기 힘들다..
가면갈수록
사진 찍는것이 어렵다..
지훈이..
유진이..
첫번째 오름길..
힘들어도 잘 올라간다..
첫 번째 심터에서 누나을 기다리며..
엄마랑 손잡고 빨리 올라갔다..
윤정이..
산에서는 음악을 듣는것이 아니라
새소리 물소리 바람소리을 들어야하는데..
선달고개 가는길
고성산에서 이 길이 마음에 든다..
카메라작동불량으로
어렵게 어렵게
간식타임때 한장씩..
가래떡 먹는중..
정상 바로밑에서 본 운수암..
대이산..
고성산 정상에 이렇게 많은 사람은 처음이다..
뭐 이시간때는 고성산에 안오다보니..
진짜 사람많다..
이사진도 어렵게 한장 찍고..
이렇게
가족 나들이겸 고성산 산행을 마치고
집으로..
고기 구어 먹으려 간다..ㅎㅎ
늘 행복한 시간되세요..^^
배낭과 항상 생활하실길...
치밭목 산장(조권식) 올림 치밭목산장 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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