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04월 18일.
일요일.
날씨 좋음.
4월달 들어서 갑자기 일이 많아졌다..
뭐 나야좋다.
부수적으로 자금이 들어오니깐.
툐욜 주간 회사출근후 일욜 야간 출근..
솔직히 몸은 많이 피곤하다..
예전같이 야간 마치고 돌아다니지을 못한다..
그래도 봄바람은 부는데 집에 있자니 애들에게도 미안코 해서
유진이와 지훈이가 좋아하는 용인 애버랜드로 코에 바람넣으로간다..
때마침 튜립도 활짝피어있다..
아침에 좀 늦게 출발했더니 사파리 내려가는길이 부적거린다..
좀 많이 아쉽지만 사파리는 포기하고 애들 놀이기구을 타려간다..
물개쇼.원숭이 동물원도 있는데..
아직까지는 애들은 놀이기구가 좋은지..
만냥 뛰어다닌다..
오늘도 카메라만 들고 다니면서 사진찍는 공부을 홀로 해본다..^^
튜립..
유진이.지훈이.준훈이....
유진이 기분이 좋은갑다..
어제 저녁에 열이 많았는데..
오른쪽 다리도 둥둥부어있고..
소풍가는데..
구두을 신고갔단다..
많이 켰다..
아빠하고 안타고 옆집형아랑 둘이서..
둘이 손잡고 뭐하는지..
기차길 에서...
그냥 찍어 봤다..
애들은 놀이기구타고..
난 사진찍는 공부하고..
ㅎㅎ
이제 놀이기구도 혼자 잘 탄다..
머리띠을 고르는중
거울에 비친 유진이..
야간 출근때문에 집으로 가는중..
오늘 수입품...
아바타을 연상케 하는것..
이사진은 안방에서 카메라 가지고 노는중..
거실 TV을 버리고나니
심심한지 안방에서 TV시청중 거울에 비친 윤정이.
이래 튜립구경도 끝나고..
아침저녁으로는 좀 살살하지만
낮에는 봄바람이 실실부는것이 참 기분좋다..
이곳에도 벗꽃이 만개하였고..
기분 좋은 하루였다..
배낭과 항상 생활하실길...
치밭목 산장(조권식) 올림 치밭목산장 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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