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04월 25일..
24.25일 1박2일로 지리산을 구경하고왔다..
오래만에 지리산 냄새을 맞으니 기분이 참 좋다..
역시 사람은 취미생활을 즐길줄 알아야 한다..
아무사고없이 무사히 집에 도착..
씻고 짐 정리하고 ..
부산에 내려가 올라오는 애들을 마중나가려 옷을 가라입는데
왼쪽 엄지발가락에서 뭐가 뚝 걸린다..
기분이 이상하여 급히 발가락을 보니 발톱이 뒤집어져있다..
얼마전에 발가락에 멍이들어 발톱이 새로 나고있는데..
이놈이 뒤집어진것이다..
야밤이라 어디가지는 못하고 붕대로 잘 감아놓았다가 낼 회사에가서 치료을 받기로한다..
회사 의사 왈 : 끝부분이 완전히 안떨어져 그냥 자연적으로 떨어질때까지 기다려 보잔다..
그 말은 나도 할수있는데..
그래서 대일밴드 몇개 얻어와 매일 감고 다닌다..
언제 떨어질지..
이번주 안떨어지면 담주 야간때 병원가서 때야지..
아풀것인데...
아픔없이 잘 떨어져야하는데..
그래야 새 살이 잘 돋아나는데..
발 관리 잘해야 오랜 산다..^^
배낭과 항상 생활하실길...
치밭목 산장(조권식) 올림 치밭목산장 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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