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

발 톱....

지리산.. 2010. 4. 27. 14:27

 

 

2010년 04월 25일..

 

24.25일 1박2일로 지리산을 구경하고왔다..

오래만에 지리산 냄새을 맞으니 기분이 참 좋다..

역시 사람은 취미생활을 즐길줄 알아야 한다..

아무사고없이 무사히 집에 도착..

 

씻고 짐 정리하고 ..

부산에 내려가 올라오는 애들을 마중나가려 옷을 가라입는데

 

왼쪽 엄지발가락에서 뭐가 뚝 걸린다..

 

기분이 이상하여 급히 발가락을 보니 발톱이 뒤집어져있다..

얼마전에 발가락에 멍이들어 발톱이 새로 나고있는데..

 

이놈이 뒤집어진것이다..

야밤이라 어디가지는 못하고 붕대로 잘 감아놓았다가 낼 회사에가서 치료을 받기로한다..

 

회사 의사 왈 :  끝부분이 완전히 안떨어져 그냥 자연적으로 떨어질때까지 기다려 보잔다..

                      그 말은 나도 할수있는데..

 

그래서 대일밴드 몇개 얻어와 매일 감고 다닌다..

언제 떨어질지..

이번주 안떨어지면 담주 야간때 병원가서 때야지..

 

아풀것인데...

 

 

 

 

 

 

 

 

 

 

 

 

 

 

 

 

 

 

 

 

 

 

 

 

 

 

 

아픔없이 잘 떨어져야하는데..

그래야 새 살이 잘 돋아나는데..

 

발 관리 잘해야 오랜 산다..^^

 

 

 

배낭과 항상 생활하실길...

             

 

치밭목 산장(조권식) 올림 치밭목산장 印 

 

 

' 일상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게 잡던날...  (0) 2010.05.31
봄 꽃구경하던날...  (0) 2010.05.07
튜립..  (0) 2010.04.20
봄을 기다리며~~`  (0) 2010.04.05
봄맞이 고성산갔다 바람에 ......  (0) 2010.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