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08월 05일..
여섯째날..
어제 새벽 3시까지 황팀장.승룡이와 긴 이슬이 시간을 보내고
아침 일어난 시간...
사막을 일출이 시작하려고 한다.
급히 일어나 사막으로..
근데 얼마 못찍어 카메라 오 작동,,,,
메모리가 만땅이다..
다시 열나게 cf메모리을 가지려간다..
술이 확~~~~
일출 사진 몇장 찍고 더운 사막을 피하기위해 철수을 한다..
오늘은 낼 귀국을 위해 베이징까지 뱅기타고 날아가야한다...
오늘도 잼 난 여행을 위하여...
사막 일출은 처음이다..
바닷가 모래보다
더 부드럽고 촉감도 좋았다..
형원이~~
사막에 전시된 조형물들..
아침을 먹기위해
몇시간을 차을타고 이곳으로..
우루무치로 돌아가기위해 잠시 휴게소에서..
콩 종류..
누가 먹는지..
버스 내부..
신강성 역사 박물관..
우리가 걸어다닌 길을 설명중..
박물관 내부는 촬영이 금지되어 있는데..
궁금증에 몰카..
저 모자도 용도가 다 있다고 한다..
미이라~~
이제..
우루무치도 떠나야 하는 시간이다..
짧고 긴 시간들..
많은것을 보고 느끼고..
경험한 보그다...
우리의 시간이 이것밖에 없어 ...
언제 올지 모르는 이곳..
정말 좋은 경험..
짐을 붙이고..
베이징으로...
베이징가는길도 뱅기로 몇시간 가야하니..
베이징 도착하면 자정 무렵..
중국에서을 마지막 밤을 늦은시간까지..
형들과 한잔...
보그다 일정내내 일찍 자 본적이 없다..
술~~~
기본이 새벽..
뭐가 그리 아쉬웠어..
형들이 있어 행복한 보그다 여행..
아쉬움이 있어야 다음 여행을 준비할수 있는것 아닌가...
더 좋은 세상을 기다리려...
배낭과 항상 생활하실길...
치밭목 산장(조권식) 올림 치밭목산장 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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