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2월 11일.
금요일.
한차례 연기을 하고나서 맞이하는 신정어린이집 작은발표회..
초대장을 받고 하루을 쉰다..
주간이면 저녁에 관람하려가면 되지만 야간근무라 하루을 땡~~~친다..^^
작년에는 에덴에서 발표회을 보고 올해는 신정 어린이집으로 옮기면서 새로운것을 기대하면서 지훈이랑 온 식구가
발표회장소로 간다..
올해는 시디영상을 신청해 놓아 캠코드는 안가져가고 카메라만 들고간다..
회사직원에게 잘 ~~찍는 방법도 한수배워 먼저 카메라 적응기간을 가져본다..
근디 적응기간에 스트로보 밧데리가 뚝~~하고 방전이 되어뿐다..
아~~~ 할말없고
그냥 iso만 올려 찍어보는데 빛이 없으니 당연히 사진은 흔들리고 지 마음대로다..
그래도 어쩌라 그냥 찍어본다..
현상을 못하더라고 동영상이라도 한번 만들어 보자고...
시작부터 끝날때까지 많은 사진을 찍어 아래을 동영상을 그냥 만들어 봤다..
사진은 보지말고 애들 하는 이쁜모습만 감상하실길~~~~ ^&^.
이 애가 오늘 주인공
조지훈입니다..
올해 7세..
소속 : 신정 어린이집.
많이 부족한 영상..
그래도 좋다~~ ^&^
늘 좋은날 되시길 바라며 담에~~~
배낭과 항상 생활하실길...
조권식 올림 치밭목산장 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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