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03월03일.
일요일.
2013년 시산제..
작년.
제작년부터 산행일수가 점점 줄어드면서 산악회가는 횟수도 점점 줄어들었다..
별시리 뭐 하는것도 없는데 산으로 발걸음이 안떨어진다..
그래도 일년 무사안전산행을 빌고 간만에 산악회형님들도 뵙기위해 산으로 들어가본다..
반갑게 맞이해주시는 형님들
333회 평택산울림산악회 시산제 참 세월도 많이 흘려갔지만 예전 함께산행하시던 형님들도 참 많이 늙었다..
올 한해도 무탈한 산행.사고없는 한해되시고
더 발전하고 타 산악회에 모범이 되는 산악회가 되시길
두손모아 빌어봅니다..
사진 몇장 올려봅니다..
안전한 산행.
무사고 산행.
웃음이 넘치는 산행이 되게 해주소서~~
버스안에서 회장님이 올해는 3이 다섯개가 들어가날
시산제을 하여 뭐 이래저래 좋다고하신다..
원주미륵산 주차장에 도착하여 산행준비을 하고..
근디
다리가 바닥에 붙었다..
왜
대장이산행설명을 하면서
올해 3이 다섯개가 아니고 6개라고 뭐라 뭐라~~
저~~산이 원주 미륵산이다..
산방기간에 잡혀 못올라가고 쳐다만보고있다..
준비성좋은 완수형도 ㅎㅎ
실수을 하고말았다..
아~~~
그래서 주차장바닥에 이런 글이..
어디로 돌아갈까??
높이는 394.3m이다. 이천시를 수호하는 진산(鎭山)으로서 이천 시가지를 둘러싸고 있으며, 부악산·무학산·부학산이라고도 부른다. 험준하지는 않으나 산세가 오밀조밀하여 운치가 있고, 주봉(主峰) 부근에는 혼합림이 울창하게 들어서 있으며, 기암괴석이 많다. 특히 봄에 흐드러지게 피어나는 진달래 군락은 전국에 널리 알려져 있어 많은 관광객이 모여든다.
주위에 높은 산이 없으므로 정상에 서면 중부고속도로 너머로 도드람산(해발고도 349m)과 야산들이 잘 내려다보인다. 주봉에서 동쪽으로 약 1.5㎞ 떨어진 지점에는 칼 모양의 날카롭고 거대한 칼바위가 있고, 신라 때 의상(義湘)이 창건한 영월암(향토유적 14) 동쪽에는 고깔을 쓴 중이 바라를 진 모습의 큼직한 고깔바위가 있다.
삼국시대에 이 일대가 전략 요충지였던 탓에 산성터가 여러 군데 있다. 칼바위를 중심으로 한 3만여 평의 고원지대에 포곡식(包谷式) 산성인 이천 설봉산성(사적 423)이 있고, 신라시대 성터로 여겨지는 곳에 남천정(南川停) 터와 봉화대 터가 있다.
그 밖에 고려 때 건립된 영월암 대웅전 뒤쪽의 커다란 자연 암석을 다듬어 바위면 전체에 조각한 영월암 마애여래입상(보물 822), 설봉서원지(雪峰書院址), 3층석탑 등 유물과 법왕정사라는 절이 있다.
산중턱에는 여름철 피서지와 소풍지로 유명한 폭포와 약수터가 있어 휴식처로 유명하며, 등산로도 잘 정비되어 있다. 봄철이면 영월암과 장승이마을을 잇는 고개에서 정상으로 이어지는 능선 양쪽 사면과 363봉에서 사기막골로 이어지는 능선의 북사면에는 진달래가 군락을 이룬다. 2003년에는 세계적 희귀종인 흰색 진달래 한 그루가 보고되어 학계의 관심을 모았다.
산행은 관고저수지를 기점으로 하여 현충탑·영월암·설봉산성을 거쳐 칼바위로 내려오는 코스가 있다. 산행 뒤에는 온천욕을 즐길 수 있고, 인근 장암리에서는 이천국제조각심포지엄에 참가했던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해 놓은 설봉조각공원을 둘러볼 수도 있다.
종주산악회 임원진을 도움으로 이천 설봉산으로 버스을 돌린다..
다시 산행준비을 하고..
작년 도자기축제할때 밑에서 놀고 산에는 못올라와 봤는데..
오늘 덕분에 올라가 본다.
설봉산으로 올라가 본다..
칼바위.
제단이 있는곳에서 시산제준비을 한다.
아직까지 시간은 충분하다..
색깔좋다.
보살펴 주소서~~
어느 정도 제 준비가 마무리되고..
2013년 03월03일
333회 평택산울림산악회 이천 설봉산 시산제가 시작되고..
산악인의 선서..
뽀다구는 여전한데.
이제
후배들에게 틈좀 내어주세요~~^^
강신해라는 말에
얼령올라가 ..
회장님
초헌.
독축.
언니는 못오고
서연이 혼자서 아빠랑~~
종주산악회임원진..
산사랑산악회임원진..
베이스캠프임원진..
산악회 큰 형님들..
1.2.3 등대
서연이 아빠옆에서 절도 하고..
이쁘다..
주인 잘못만나
요즘은 일년에 한번 햇빛을 보나~~
누가 더 산적인가??
두분다 백두대간을 종주하고.
한인간은 홀로 정맥을 하고있다.
이번에는 낙남정맥들어간다
부디 무탈산행하시길..
시산제도 잘~~마무리되었고.
깔끔 정리하고..
웃으면서 하산~~
설봉산 정상에 올라서니 이천시내가 한눈에 쏙~~
오백년이라고하는데.
이 계단..
오래만에 두분형님함께 걷는모습을 보는것갔다.
너무오래되어 기억도 잘 안나는 지리산 함양칠암자 선열암터에서 야영할때
두분함께걷는것 보고 오래만이다..
그때 금산닭 두마리
죽음이였음...
은우형과 정하형..
여유있게
막걸리 한잔하며~
호법분기점.
길은 계속이어져있다..
감사인사드리며 담에 찾아뵙죠...
배낭과 항상 생활하실길...
조권식 올림 조권식인 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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