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6월 02일
일요일
오래만에 블로그을 로그인하니
일년동안 활동이 없어
휴면상태라고한다~~ㅋ
오늘은 산울림 산악회 20주년 생일날..
어느 순간부터 사진찍는것 정리하는것이 귀찮아서 1년치 넘는 사진들이 방치되어있다.
사진찍을 생각이 없었는데
왜
언제 사진정리을 할지 모르기 때문에~
근데 혹시나하여 가져간 똑닥이카메라에 손이간다..
그리하여 산울림산악회20주년기념행사을 몇장 찍어본다..
산울림 산악회
개인적으로 인연아닌 인연으로 형님들께 인사을 드리며 지내고있다.
95년 평택 올라와 이산악회 저 산악회 모집산행을 다니다 우연히 알게된 산울림산악회
처음에는 어아할정도로 호사라고할까
정이라는것이 참 무섭다.
인태형님과 산행중 대화가 삶에 변화와 우연히 승룡이와 소주한잔으로~~
계룡산개인산행중 우연히 만난산울림형님들에 잡혀 강제하산~~
이렇게사소한것으로 인연이 시작되어 산울림회원이되고 등반대장까지하며 많은것을 보고 배우고 느끼고....
그 좋아했던 지리산을 은우형님덕분으로 마음것 산행을 즐길수 있었던것..
산울림과 인연이 있어 이 많은 일들을 즐길수 있었던것 같다..
다시한번 회장님이하 산울림을 사랑하는 회원님들께 두손모아 감사인사드립니다..
지금은
자전거에 미쳐 아니 잔차장비 본전생각에 자전거라이딩을 즐기고있지만
산에서 즐기는
야간산행 무박산행 장거리 몇박야영보다 재미는없다..
역시 사람은 한 우물을 파야하는가보다..
지금도 평택제일산악회지만 더욱더 사랑받는 산악회가 되시길 두손모아기원합니다..
역대 최고로 맛난음식으로 손님접대 해주셨어 감사합니다..
정 많은산울림 형님들 늘 건강하소서..
감사인사드립니다..
※위치:전북 완주
※코스:피암목재주차장 - 성봉 - 장군봉 - 두꺼비바위 - 해골바위 - 구수산장 (10km 5시간)
첫 시야가 트인곳에서~~
걸어온길..
ㅎㅎ
걷다보니 장군봉이다..
하산지점..
옆동네 산군들..
해골바위보려면 저 능선을~~
남는것이 시간
가자
해골바위로~~
해골바위로 가면서
뒤 돌아본
장군봉..
자유~~
하산지점만 보인다..
준~희
전국산에 길잡이 이정표가 붙어있다..
해골바위~~
사고없이 산행을 마치고
잔치하자~~^&^
산울림 역대 회장님들..
식순에 앞서
대기중인 초대회장님들..
근디
회장하고 등대하고 감사하고 다시회장하고~~ㅋㅋ
더운날 잔치날 왕래해주신
산울림 팬님들~~
얼령하자 덥고 배 꼽푸다..
이 애가
산울림 초대맴버인데
20년만에 부회장된 백승룡..
내년에는
회장 한번하자..^^
초대맴버
문은식..
1등대장님 산악인의선서로
시작~~
회장님께서
산울림산악회을 자랑한다..
산악회 자랑하는 내용인데
눈이 침침해서
뭐라고 쓴것인지~~
한배 타고있는 신영관광..
맛난 냄새따라서 가보니..
슬슬 지루해진다..
고개 들어주세요..
집중.
아직까지
자랑중..
기다림에 지쳐
카~~
한잔..
회장님
산악회 자랑끝나고
귀빈님들께 감사 인사중...
회장님
짧게~~
산울림
초대회장님 소개시간..
박수는 크게쳐야
빨리 끝난다..
뽀다구는
장미가 어색한갑다..
역시
역대 회장님들은 허리가 아플정도로
인사성도 짱이다..
현 집행부 소개후
인사을 하는데
영~~거시기하다..
허리 더~~
힘들어도
회원님들과 소통 잘하시어
평택 제일 산악회 쭉~~ 이끌어 주세요..
2대회장 최인태형님..
뉴종주산악회 인사말씀..
장미을 계절
열정적으로..
아~~
이분들은
왜
산울림산악회 창립맴버 분입니다..
부회장 백승룡은 사회보는중..
25시 한국현형님 인사말씀..
잔치가 끝나간다..
산울림 산악회 무궁한 발전을 위하여~~
공식행사
끝
밥먹자.
많이 준비했네요.
많이 드세요.
늘
봉사하는 마음으로~~
배낭과 항상 생활하실길...
조권식 올림 치밭목산장 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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