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03월 06일
일요일
401회차..
산울림을 알고 산울림에 몸을 담을때
제일 먼저 나의눈에 들어온것이
산행 회차..
아무리 운영진게시판을 뒤져봐도 찾을수없는 족보
산행회차
다른산악회는 몇회 몇번째 산행을 자랑스럽게 이야기하며 이야기하는데
산울림은 그 중요한
회차가 안보였다.
창립산행부터 일일이 산행회수을 계산하고 계산해도 몇번이 빈다.
재영이 한테 물어보니 답이나온다...
그렇게 하여 산울림 족보을 만들었는데..
그렇게
열정아닌 사랑이 있었는데..
형들한테
많은것을 아낌없이 배우고 배우고했는데..
지금생각하면
죄송하고 미안합니다..
그래도 많은 식구들이 들어와 웃음넘치는 산울림을 보면 행복합니다.
산이 있기에 산에 가는것이 아니고
함께 웃을수있는 산꾼들이 있기에
산에 오릅니다..
401회차
산울림 시산제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평택하면
산울림산악회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애정과 관심을 부탁드리며
천하 제일 평택산울림산악회가 될길 두손모아 빌어봅니다..
코스:이화령 - 조령샘 - 헬기장 - 조령산 - 상암사터갈림길 - 에바다기도원 - 조령휴게소
꼭 1초빨리 피해간다..
형님 오래만에 산에서 보니
방가방가..
2013년10월24일
4대강 국토종주길하면서..
http://blog.daum.net/choks3217/8738854
터널 뒤에는
항상
새로운 세상이 열려있다..
들머리..
사진 몇장찍고오니
맨뒤~~
형님하고 발 맞쳐오래만에 걸어본다..
참 좋은 분위기인데
힘들다.
몽~~
광각으로 사진 잘 찍어~~
샘터..
한 방울..
오래만에 뵙는
큰 형님..
웃음은 그대로다..
늘 바쁘다..
형수
준비 끝~~
총무는 어디가고..
대장이
고마운 손..
너무 밝다..실패
이 넘 찍어려고
그 많은 인물사진을 찍었다.. ㅋㅋ
겨울과 봄..
여유...
앞으로
이 색을 기다려본다..
배낭과 항상 생활하실길...
조권식 올림 치밭목산장 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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