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04월 23일
토요일.
모처럼에 휴일 휴식을 취한다..
야간 퇴근후 편하게 잠을 자고 일어나 보니 오후 5시..
잔치집도 못가고 이렇게 잠을 잤다..
밖가 날씨을 보니 좋다.근데 바람이 많이 분다
카메라을 챙겨 고성산 일몰구경을 가본다..
자고일어나 아무것도 먹지않고 산에 가니 배가 꼽푸다..^^
서해쪽으로 구름이 좀 끼어 있어 좋은 일몰은 아니지만 그런데로 마음에 든다..
회사 출근할때는 그렇게 일몰이 좋더니 막 산에가서 보면 구름이 좀 끼어있다..
이것도 복인지...
바람이 많이 불어 춥다는 느낌이 든다...
선달고개..
오늘도 사람이 없다..
해도 넘어갔고 얼령 내려가자..
배가 대방 곱푸다..
ㅎㅎ
배낭과 항상 생활하실길...
조권식 올림 치밭목산장 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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