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2월 01일.
토요일.
한달전에 어렵게 덕유산 카라반을 하나 예약하고 지루한 한달을 보내다
툐욜아침 덕유산을 간다.
시간도 많이 남고해서 6월달에 잠시 들린 적상산쪽으로 가보는데 머루와인창고앞에서 입산통제을 한다..
갑자기 할것이 없어졌다..
그래서 좀더 일찍 덕유산야영장으로 들어간다~~
넘 일찍와
문도 안열어주고해서 라면하나 끓어먹고
백련사쪽으로 겨울구경간다..
옛길로 걸어본다..
담에 자전거가져와 타야지~~
저기서 뭘 할까~~
여인이 아니라서 걷는다~~
추억의 도시락먹는곳..
근디
추워서~~
한바퀴돌고
카라반에 입성!!
쿡하면 궁금증 해결된다..
6월달 캠핑할때는 없었는데
이번에 3개동을 새로들어왔다.
난 기존에 8인용을 원했는데..
화장실도 크다..
누워서 바라본 덕유산 하늘..
눈이 오면 얼마나 좋을까~~
오른쪽 카라반이 기존에 있던것이고.
왼쪽이 이번에 ..
우리집~~
저 위에 카라반에서 자고 싶었는데..
낼 일출산행을 위해 일찍 쿡~~한다..
겨울이라 캠핑장이 썰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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