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이야기

만뢰산에서 하루밤~~

지리산.. 2016. 1. 24. 22:20


2016년 01월 23일

토요일



작년 2월달에

지리산하봉눈밭에서 뒹굴고나서


일년만에 야영

자전거라이딩이 비수기라 오래만에 도진개진끼리 산에서 하루밤을 청하고왔다.

역시

집보다 산에서 자는것이 더 편하고 숙면을 취할수있다..

다시 산행이 땡기는지..





언제 봐도

아름다운 색이다..





말 많은 도진개진끼리














흔적을 남기기위해~









건구 그인간 은화 설이 사랑이누이~~

흔적을 남기며~




















보탑사을 뒤로하고




미스테리 저 배낭속~



















바람이

사람잡는다..





좋은 땅을 사기위해

열라이 올라간다..

우리보다 먼저 출발한 팀이 있기에..





다른팀보다 먼저 도착

다~

내땅이다..




















바람안부는 그 땅이 오늘 보금자리..





인간들 소식이 없어 마중나가다가..




경치가 중요한것이아니다..






기둥이 업다




고생한다..

열심히 해라





이 애들은 텐트하나을

30분이상 치고있다.


































요즘 새로나온 기둥..










다들 좋탄다..


































이 사진부터

기억이 없다..


살아서 눈뜰때까지..



























헐~~

저 순대 모든 사고을 주범이다..





















아침 일출이라고한다..

이것도 기억속으로..





온도계 맞계죠..

























아침인지 간식인지.

또 먹는다..




상태

A+















잘 먹는다

인간들..





















찡한

인간들이다..















가벼운 발걸음은 아닌것같다..











































보탑사..


















































숨은 그림찾기~~





역시

야영은 겨울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