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01월 23일
토요일
작년 2월달에
지리산하봉눈밭에서 뒹굴고나서
일년만에 야영
자전거라이딩이 비수기라 오래만에 도진개진끼리 산에서 하루밤을 청하고왔다.
역시
집보다 산에서 자는것이 더 편하고 숙면을 취할수있다..
왜
다시 산행이 땡기는지..
언제 봐도
아름다운 색이다..
말 많은 도진개진끼리
흔적을 남기기위해~
건구 그인간 은화 설이 사랑이누이~~
흔적을 남기며~
보탑사을 뒤로하고
미스테리 저 배낭속~
바람이
사람잡는다..
좋은 땅을 사기위해
열라이 올라간다..
왜
우리보다 먼저 출발한 팀이 있기에..
다른팀보다 먼저 도착
다~
내땅이다..
바람안부는 그 땅이 오늘 보금자리..
인간들 소식이 없어 마중나가다가..
경치가 중요한것이아니다..
기둥이 업다
ㅋ
ㅋ
ㅋ
고생한다..
열심히 해라
이 애들은 텐트하나을
30분이상 치고있다.
요즘 새로나온 기둥..
다들 좋탄다..
이 사진부터
기억이 없다..
살아서 눈뜰때까지..
헐~~
저 순대 모든 사고을 주범이다..
아침 일출이라고한다..
뭐
이것도 기억속으로..
온도계 맞계죠..
아침인지 간식인지.
또 먹는다..
상태
A+
잘 먹는다
인간들..
찡한
인간들이다..
가벼운 발걸음은 아닌것같다..
보탑사..
숨은 그림찾기~~
역시
야영은 겨울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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