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07월 16일
목요일
오늘부터 백두산 라이딩이 시작된다.
오늘은 단둥에 위치한 압록강단교을 구경하고 점심후 압록강변을 끼고
북한땅을 바라보며 50km을 라이딩하는일정이다..
압록강단교..
선내 조식 후 하선 준비
중국 단동 동항 도착 후 가이드 미팅
▶ 신의주,위화도,월량도 등 북한을 한눈에 볼 수 있는[압록강공원]
중식 후
▶ 압록강 라이딩 50km(약2시간30분 소요)
☞ 단동외각에서 압록강하구까지 압록강변을 따라 북한의 생활상을 가장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라이딩코스.
통화로 이동하여(1시간) 석식 후 호텔 투숙
에어컨바람이 너무강해 좀 많이 추웠다..
우리나라와 시차가 1시간밖에 안나는데
중국만들어오면 아침시간개념이없다..
아침식사후
단둥을 바라보면 커피한잔..
밤새 안녕하여
작은 섬 들이보인다..
단둥항에 도착..
룸메이트형님은 과음으로 휴식중..
드디어 육지 땅을 밝았다..
여행사와 조인이 잘되어있는지
입국이 순조롭게 엄청빨리 이루어진다..
55인승 버스에 잔차 적재하고 이동한다..
먼저 단둥에 있는 압록강단교을 먼저 구경한다..
단둥
생각보다 공기도좋고 깨끗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날씨도 너무좋다..
이때까지 트래킹을 다니면서 내 사진이없었는데..
이번에는
풍경에 나도 들어간다..
길이 944m. 한반도와 중국 둥베이[東北]지방을 연결하는 관문으로서 압록강을 사이에 둔 한·중 국경의 한 명물로 1908년 8월에 착공하고 3년 동안 연인원 5만 명을 동원하여 1911년 10월에 준공하였다. 중앙에 철도를 부설하고 좌우 양쪽에 2.6m의 보도를 깔았으며, 교항(橋桁)은 12연(連)으로 강을 오르내리는 범선을 통과시키기 위하여 우리 쪽에서 아홉 번째 연을 개폐식(開閉式)으로 만들어 열면 십자(十字)가 되고 닫으면 일자(一字)가 되도록 설계되었다. 결빙기(結氷期)에는 여닫지 않았다.
1932년 통계에 의하면 보도통행자만도 연간 260만 명이었다고 한다. 1934년 11월부터 교량보존을 이유로 개폐를 중지했는데 1945년 8월 15일 광복이 되자 그 기념으로 단 한 번 연 일이 있다. 이 다리는 6·25전쟁 때 파괴되어 중국에 연결된 절반만 남아 있으므로 압록강단교(鴨綠江斷橋)라고도 한다.
1937년 재래교의 상류쪽 100m 지점에 새로운 다리 건설에 착공하여 1943년 4월 개통하였다. 복선형 철교로 건설된 이 다리는 1990년 북한과 중국의 합의에 따라 조중우의교(朝中友誼橋, 중국에서는 중차오유이차오[中朝友誼橋]라 부름)라 개칭하였다. 출처 : 두산백과
오른쪽다리는 6.26때 폭파한다리고 왼쪽은 차량이 이동한다..
뭐
인물이 눈에 거슬려도 어쩔수 없다.
내 블로그니께..
다리가 움직이게 설계되어있다..
저~~기가
평안북도 신의주다..
현지 가이드
북한 김일성대학을 유학한화교출신..
지식도 풍부하고
쩐은 좀 발키고..
물놀이가는 단둥시민..
여기서 점심을 먹고
압록강 라이딩을 시작한다..
음식은 괜찮은데 좀 부족한것이..
북녘땅..
라이딩준비을 한다..
북.
저 시간에서 1시간빼면 중국현지시간..
저 오토바이가 길안내한다..
후미는 55인승 전용버스가 붙어따라오고..
호산장성.
장성 유적의 인근에서 주민들의 의해 발견된 석산이 드리워져 있는데, 안타깝게도 이 석산은 고구려의 성인 박작성이 철거되어 생긴 석산이다. 호산이란 의미는 "멀리서 보면 호랑이가 앉아있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호산(虎山)"이라고 한다. 압록강을 사이에 두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중화인민공화국이 국경을 둔다. 현재는 장성 유적을 산책할 수 있도록 정비되어 있다. 출처: 위키백과.
이 사진한장찍는데도 말이많다.
창원쪽 연합14명
해남 5명
서울1명
평택1명
21명.
앞으로 사진없음..
말이 많아서.
룸메이트와 한장..
압록강 철책길따라 라이딩이 쭉~~
해남팀여자분인데
대회3번나가1등2번
2등1번 했다고하는데
뭐
나머지는 별로 ~~
기다리며...
단체팀인데
대열도 안맞고..
여기까지 라이딩을 하고
통화시로 버스이동한다..
저녁먹을 묘향산.
식사와 공연을 같이한다..
냉면
묘향산 공연..
맛난 음식과 멋진공연을 뒤로하고 숙소로간다..
선택옵션으로 마사지받으려가는중.
난
안했다.
첫날부터 마사지라..
룸메이트도 맛사지 노~~
맛사지앞 과일파는청년하고 같이 장사하고 논다..
늦은시간.
내일 장거리 버스이동과 긴 라이딩을 위하여
간단히 이슬이 흡수후
땡~~
음식이 중국본토쪽보다 헐신 맛나기때문에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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