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살아가는 야그들...

2012년 01월28일. 토요일. 가방. 노란색 가방~~ 지훈이가 드디어 초딩이된다. 그 길고 긴 어린이집을 떠나 새로운 세상으로 한발짝 더 나아간다.. 미소가 귀여운 아이.. 꽃 피는 3월이면 얼마나 기분이 좋을까.. 누나와 함께 손잡고 같이 학교을 가니. 캐릭트가방 안한다고 약속했는데....

2012년 01월 27일. 금요일. 오늘은 조지훈이 8번째 생일날.. 참 세월이 빠르다. 뭐 한것도 없는데 이렇게 세월만 흘려가고있으니~~~ 그래도 지훈이는 누나에 비해 아무탈없이 아픈곳없이 8살이 될때까지 잘 자랐다.. 몸도 또래친구에 비해 크고 건강하다.. 지훈이에게 참 고맙게 생각한..

2012년 01월 15일. 일요일.. 서울랜드에서 지훈이 사진만~~~

2011년 12월 25일. 일요일. 오전에 눈썰매을 타고나서 점심을 간단히 먹고 저녁에 출근을 위해 쉬고있는데는 작은넘이 1월달 생일선물을 먼저 사달라고한다.. 아~~ 피곤하다.... 어짜피 사줄것 미리사주는 조건으로 생일때는 아무런 선물이 없다고 약속하고 마트로 간다.. 자기가 갔고..

2011년 12월 16일.. 금요일. 신정어린이집 마지막 발표회~~~ 이제 이런 구경도 못한다.. 내년에 지훈이 마저 초등학교에 입학하면 어디가서 이런구경을 하겠는가~~ 그래서 몸은 힘들고 피곤해도 카메라을 챙겨나서본다.. 왜 이런행사가 있을때마다 야간근무인지 닝기리~~~ 작년에는 2..

2011년 10월 08일. 토요일. 조지훈.. 신정어린이집 가을운동회.. 지훈이도 7살 이제 가을 운동회가 끝나면 연말 재롱잔치을 한다고 할것이다.. 그라면 이제 지훈이는 신정하고 이별을 해야한다.. 어린이집이라는 명찰을 떼고 초등학교을 들어가는것이다.. 세월은 흘려흘려 이렇게 잘~~간다.. 이번 운동회때..

2011년 05월 11일 수요일.. 윤정이 핸드폰에 있는 지훈이 사진을 한번 올려본다.. 레고 교육을 받으면서 틈틈이 찍은 사진.. 지훈이가 재미있어하고 실증을 안내고 잘 다니고 있어 좋다.. 간간이 마트에서 장난감 레고을 사주면 혼자서 알아서 설명서을 보면서 잘 만든다.. 이상 조지훈이였습니다..^&^

2011년 2월 11일. 금요일. 한차례 연기을 하고나서 맞이하는 신정어린이집 작은발표회.. 초대장을 받고 하루을 쉰다.. 주간이면 저녁에 관람하려가면 되지만 야간근무라 하루을 땡~~~친다..^^ 작년에는 에덴에서 발표회을 보고 올해는 신정 어린이집으로 옮기면서 새로운것을 기대하면서 지훈이랑 온 식..

2011년 2월 5일.. 토요일.. 고향집에서 설 명절을 지내고 평택으로올라와 휴식을 취하고 있다.. 지훈이가 자기 세배돈으로 레고을 사달고한다.. 좋아하는 레고.. 요즘 이 레고만드는것에 재미을 많이 붙이고 있다.. 자기 나이에 맞는 레고는 이제 혼자서 설명서을 보면서 잘 만든다..^^ 근데 꼭 한두개씩 남..

2011년 1월 27일.. 목요일.. 조지훈. 7번째 생일.. 벌써 지훈이가 7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세월도 빨리가는만큼 나도 이제 마흔. 고집은 많이 줄었지만 아직까지 표안나게 엄마에게 협박아닌 협막을 하고 뒤에서 고집을 많이 피운다..ㅎㅎ 생일선물은 생일 몇일전에 자기가 좋아하는 레고을 선물하였기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