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살아가는 야그들...

2010년 11월 13일.. 토요일.. 오늘은 지훈이와 미리 약속을 한날이다 그래서 설악산 야영도 못들어가고 지훈이랑 시간을 보낸다.. 아빠와 함께하는 신정 다 문화체험.. 금욜도 적당히 술을 마시고 일찍들어오려고 했는데.. 어찌 먹다보니 새벽을 달리고있다.. 차가없으니 옆집에서 태워간다고 몇시까지 아..

2010년 10월 09일.. 토요일.. 오늘은 신정키즈스쿨 어린이집 운동회하는날.. 야간근무을 마치고 잠시 지훈이 운동회에 참석해본다.. 긴 시간을 같이못하고 오전만 지훈이랑 같이 운동회에 참석... 왜 토요일 야간 근무을 위해 자야하니깐... 요즘들어 회사일이 많다.. 몸도 피곤하지만 일년에 한번 평생에 ..

2010년 09월 15일.. 수요일.. 요즘 지훈이가 늦게 잠을 잔다.. 일찍자야 키가 큰다고 이야기해도 점점 자는시간은 늦어진다... 몇 번이야기하니 거실에 자기 잠자리을 정리하고 있다.. 근데 이것은 잠을 자는 잠자리인지 아니면 놀기위해서 정리을 하는것인지.. 뭐 이렇게 하고 자고싶다고 하니 그냥 나둔..

2008년 01월 05일... 누나와 함께 고모미장원 놀려갔다.. 얼떨결레 잡혀 머리을 잘랐는데... 고모가 무서워 울기만 하고.. 이사진도 핸드폰으로 찍어서... 표정이 심각하다.. 손님이 없어 다행이다.. 지훈이 멋지다.. * * * * *

2010년 01월 23일 .. 집에서 일어난 일이다.. 새로 구입한 카메라 렌즈을 가지고 놀고있는데.. 지훈이가 밥을 먹고있다.. 그것도 혼자 먹는것이 아니라.. 엄마을 손을 빌려서 입만 가지고 밥을 먹고있다.. 심심하던차에 카메라 찍는 연습삼아 한장을 찍어봤는데,,, 먹는 모습이 재미가 있다.. ..

2010년 01월 27일.. 6번째 지훈이 생일.. 회사 주야간을 근무하면서 이런날.. 애들 생일.기념일..행사등등.. 중요한 날에 야간근무가 있으면 참 안좋다.. 이번에도 지훈이 6번째 생일인데 야간근무이다.. 야간근무라 낮에자고 일어나보니 케익에 불붙힐 준비을 하고있다.. 즉, 지훈이 생일케익절단식을 한다..

2010년 01월 09일 토요일.. 지훈이도 이제 6살... 참 세월도.. 가만이 있어도 흘려가는것이 세월 이라했던가.. 그렇게 말 안듣던 지훈가 이제는 야그가 좀 된다. 윤정이가 이번에는지훈이을 다른 어린이집에 보내고 싶다고한다. 나도 다른곳에서 다른 친구들과 보내는것도 괜찮다고 생각들어 이곳저곳 알..

2009년 12월 19일.. 야간 근무후 인터넷자료을 찾고있는데.. 지훈이가 풍선을 가져와 불어본다고하여 불다가 웃음이나와.... * * * * * 잠시후 갑자기 TV에서본 로봇터로 변신해서 나타나.. 누나와 같이 노는것을 보면 잘 논다.. 요즘 말대꾸도 잘하고..ㅎㅎㅎ 배낭과 항상 생활하실길... 치밭목 산장(조권식) ..

흘려가는 시간만큼.. 애들은 커 가는것 갔다... 요즘 지훈이가 키우고있는 잔듸... 뒤 사진은 엄마 십자수 결혼사진.. 잔듸가 자라서 머리도 한전 깎고.. 지훈이가 누나을 보고 그린것인데.. 왜 누나얼굴이 사각얼굴인지 물어보니.. 지훈이 왈.... 누나는 껌을 많이 씹어서 얼굴이 사각이되었다고한다.. ㅎ..

2천9년 오월 25일.. 아침을 먹고 어린이집에 가기전에 살짝... 오늘은 좀 일찍일어났다.. 토요일 약속으로 장난감을 사주고나서 하루 종일 가지고놀던만.. 어린이집에 갈 원복도 입고 아침먹을준도하고.. 누나와 뭔장난을 하는지... 아침먹고 학원차가 올때까지 티비시청중에... 배낭과 항상 생활하실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