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살아가는 야그들...

2011년 06월 19일. 일요일. 툐욜저녁까지 야간 근무을 마치고 아침에 집으로오니 다들 뻐들어지게 자세을 잡고있다..^&^ 피곤해 그냥 잠을 청하려고했는데 날씨는 좋고 자면 애들은 더 뻐들어지게 자세을 잡을것 갔아서 용인 애버랜드로 가본다.. 연간회원권도 담달이면 땡~~~ 여름 축제 서머스프래쉬에 ..

2011년 06월 04일. 토요일. 6월. 이제 봄은 사라져가는 계절인가 낮에는 한 여름날씨이다.. 연휴가 시작되는 툐욜. 어디로 홀로 떠나고싶고 산에서 야영도 하고싶은 마음으로 우울증이 올라고한다.. 진짜 가고싶다. 산~~ 누구는 지리산 종주을 한다고하는데. 그라면 나는 1박2일로 지리산에 들어가봐~~ 참 ..

2011년 05월 28일.29일~~ 토.일요일. 동강 1박 2일. 몇년만에 가는 회사 반야유회... 말도많고 탈도많은 회사직장생활.. 하루24시간중 회사에서 보내는 시간은 출퇴근시간까지 합하면 12시간이 넘는다.. 그 만큼 가족보다는 이 인간들과 보내는시간이 더 많다.. 입사 16년을 넘기고있는 시간.. 얻은것도 많이 ..

2011년 5월 10일. 화요일.. 전날 퇴근무렵에 약속없으면 옆에옆에 집으로 바로오라고한다,, 그래. 생각없이 처음가는집으로 쑥들어가 주는대로 한잔한잔씩 마셔본다.. 술종류는 4-5가지정도.. 답없는 이야기을 한잔에 힘받아 떠들면서 놀고 있는데 귀에익은 핸드폰소리가 들린다.. 12시가 넘어가는 시간 ..

2011년 05월 08일.. 어버이날 ' 일요일. 몇해전 우연히 산친구와같이 계획없이 찾아간곳.. 만뢰산.. 보탑사.. 그때는 가을이였나.. 처음본 보탑사 다시오고싶어 기다리다 이렇게 오늘 찾아가본다.. 꽃이많고 좀 다른느낌 절~~~ 몸도 지치고 힘들고 그래서 찾아 갔는데.. 어딘지 모르게 마음한곳은 여전히... ..

2011년 05월 05일. 목요일. 오늘은 뭔날~~ 어린이날이다.. 야간퇴근후 잠시눈을 붙이고나서 진위천에서 어린이날 행사을 한다고하여 애들과 함께 나가본다.. 진위천은 많이 변해있었다.. 작은 수영장도 있고 오토캠핑장을 만든다고 시설을 보충하고 있다.. 올 여름은 먼곳까지 갈 필요가 없다 그렇게 볼거..

2011년 04월 16일. 토요일.. 정말 오래만에 툐욜 집에서 쉰다.. 몇 달을 출근하니 몸도 지치고 쉬고도 쉽고.. 늦잠을 자고나서 아침먹고 지훈대리고 목욕탕을 가본다.. 목욕탕비도 올랐다. 세상 모든 물가가 다 올랐다..그래서 그런지 아니면 날씨가 너무좋아 봄꽃 구경을 갔는지 목욕탕에 사람이 없다.. 집..

2011년 4월 2일. 토요일. 오래만에 토욜 집에있다.. 목욜 옆집에서 거하게 한잔하고 금욜아침에 눈을 떴는데 출근하기가 싫다.. 누워서 폰을 하니 안받는다. 문자로 출근무라고 하니 콜~~~하고 문자가온다.. 그시간부로 내리 잔다. 얼마을 잤는지 모르겠고 자다 목이말라 물한잔 먹고 다시 잔다.. 그렇게 ..

2011년 3월 01일. 화요일.. 삼일절~~ 대한독립만세 목청것 불렸던 눈물난 그 날~~ 오늘도 쉬는 날이지만 먹고사는것이 우선이라 회사로 출근한다. 꽃샘추위인가 좀 춥다~~~ 바람도 많이 불고 몸은 피곤하고.. 저녁 밥을먹고있는데 유진이와 지훈이가 얼마전에 등록한 태권도도복을 입고 돌아다닌다.. 아니 ..

2011년 1월 30일. 일요일. 툐욜 야간근무후 퇴근후 잠을 자고있는데. 갑자기 전화가온다.. 얼떨결에 전화을 받아보니 모르는 전화번호에 영상통화.. 눈을 비비면서 누군지 쳐다보니 잘 안보인다. 목소리을 들어보니 해옥이와 하늘이등 천하킥 식구들이다.. 네팔여행후 새해맞이 모임을 양산오토캠핑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