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살아가는 야그들...

2014년 05월 24일 토요일 오늘 지리산산행과 지리산 모임에 가기위해 몇일전부터 나름되로 뛰어다녔는데 한 인간이 술이 떡이 되도록 마시는 바람에 헐~~ 꽝...되었다.. 죽일넘. 얼마나 술을 먹었으면 .. 새벽에 잠못잔것 좀 더 자고 윤정이 꼬여 영인산으로 가본다.. 안 온사이 비석도 생겼네..

2014년 05월 20일 화요일. 아침에 눈을 뜨니 광덕산 임도길이 생각난다. 녹색으로 덮혀있는 광덕산 임도길. 오늘은 외암마을까지 차량으로 이동한다... 왜 하는것없이 피곤했어.. 오늘은 외암마을까지 차량으로이동후 강당골로 올라 수철리임도분기점까지 갔다 다시 지선을 타고 종곡리로 ..

2014년 05월 05일 월요일. 백령도여행 2박3일중 마지막날. 오늘도 날씨는 대빵좋다. 오늘 일정은 백령도에서 아침에 대청도나가 트래킹후 육지로 나가는 일정이다. 근디 아침까지 맛있게 먹고 밖으로 나오니 가이드가 한마디한다.. 어제 저녁에 들어온 배가 고장이나 아침에 대청도로 갈수..

2014년 05월 18일 일요일 회사 출근날짜는 다가오고 몸은 무겁고.. 오래만에 가족나들이로 안성 서운산에 다녀왔다. 왜 그리 다리가 무겁고 힘든지 유진이 때문에 서운산 한바퀴돈것갔다... 높이는 547m이다. 경기도의 최남단인 안성시 서운면과 충청북도 진천군 백곡면을 경계로 차령산맥의..

2014년 05월 04일 일요일 백령도여행 이틀날째 비소식이 있지만 아침날씨는 맑음으로 출발한다. 오늘은 어디로 세상구경을 갈지 일단 속 풀이부터하자.. 백령도 유일한 다리 백령대교와 백령호.사곶해변.. 사자바위인데.. 사자가 너무 오래살다보니 너무 늙어 이구아나로 변했다는 전설이~~..

2014년 05월 03일 토요일 대한민국에서 잴 아름다운 해안절벽... 두무진해안. 백령도에 숨겨진 별장을 찾아가보자.. 두무진항.. 1997년 12월 30일 명승 제8호로 지정되었다. 백령도의 북서쪽에 있는 포구로, 지정면적은 4,500,000㎡이다. 백령도의 원래 명칭은 곡도(鵠島)로, 따오기[鵠]가 흰날개를..

2014년 05월 03일 토요일. 서해 최북단 백령도 2박3일 여행을 다녀왔다. 한번쯤은 가보고싶은 섬나라 그러나 북한과 마주보고있는 백령도는 신비의 섬보다는 안보의 섬이라는... 일반적으로 배을 타고 섬나라에 첫발을 내리기전까지 가슴이 두근거리고 오만 환상을 풍경이 머리속에서 이리..

2014년 05월 15일 목요일. 집에서 그리 멀지않은곳 한번쯤은 가보고싶었던 길. 성거산임도길 화요일 묵리임도길을 다녀오고나서 몸이 왜 그리무겁고 힘든지 옆구리까지 안돌아간다. 매번 홀로 라이딩을 하다보니 시간적 라이딩거리에 구애을 받지않는다. 그냥 나갔다가 해질무렵에 집으로..

2014년 05월 3일 - 5일. 토.일.월요일 산울림산악회 백령도 2박3일중 인물사진만 올려봅니다. 아까운 사진 하나도 안버리고 몽땅 올려봅니다. 사진은 요청한 사람위주로..

2014년 04월 19-20일 토.일요일 오래만에 올해 처음으로 캠핑을 준비한다. 수술후 긴 시간.. 홀로 이것저것 준비해보지만 캠핑이라는것이 자연과 더불어 좀 불편하게 지내야 인간세상이 얼마나 편안하고 살기좋은지 뒤늦게 알수있는것이다. 그래서 가끔씩 최소한 간단 불편한 모드로 전기가..